01 / 적극형 (A)

브라이언 체스키
Brian Chesky · 에어비앤비(Airbnb) 공동창업자 겸 CEO
브라이언 체스키는 자신의 거실에 에어매트리스를 놓고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숙박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초기 투자 유치 실패와 극심한 매출 정체를 겪던 중, 폴 그레이엄으로부터 "확장되지 않는 일을 직접 하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체스키는 초기 호스트들의 집을 직접 찾아다니며 함께 머물고, 프로필 사진을 직접 찍어주며 고객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서비스에 즉각 반영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 22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체스키의 경쟁력은 완벽한 앱을 기획해 일방적으로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현장에서 직접 대화하고 실시간 반응을 서비스에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적극적 소통에 있었습니다. 또한 완성된 정답을 내놓기보다 유저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여 호스트 보장 프로그램, 사진 촬영 서비스 등을 신속하게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 소통은 초기 유저들을 단순한 고객이 아닌 에어비앤비 생태계의 열렬한 지원자로 바꾸어 놓으며 폭발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